청년을 위한 알바와 정책 요람 청년 알바, 그것이 궁금하다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던 중, 다들 요즘 알바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하소연했습니다. 예전에는 매장에 "알바 구함"이라는 간판만 봐도 금방 일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, 요즘은 그렇지 않더군요. 이 친구 중 한 명인 지수는 용돈과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알바를 시작했는데, 지원서를 20군데 넘게 넣고 겨우 한 곳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하네요. 알바 천국 같은 사이트를 뒤지며 가장 체감되는 건 역시 경쟁입니다. 청년들이 부딪히는 가장 큰 벽인데, 특히 동시 지원자의 수가 많아질수록 지원자의 경험이나 능력이 더 빛을 발해야 한다는 거죠. 그래서 요즘 청년들은 선택과 집중을 택하곤 합니다.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나 시간을 효..